문정법조단지/장지동맛집 쫄깃한 가든족발~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삼겹살 대신이라도 족발을 먹어야 할거 같은 책임감(?)에 문정법조단지내에서 가까운 장지동 가든족발집을 다녀왔습니다~ 뒷편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넓고 깔끔한 내부로 영업을 하고 있는 장지동맛집인 가든족발에는 진짜~ 딱,, 족발만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앞다리 족발은 34,000원 뒷다리 족발은 31,000원인데,, 양차이는 별로 없지만, 앞다리쪽이 더 부드러워서 일단 앞다리 주문~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은 상추, 마늘과 고추 그리고 구수한 미역국과 어리굴젓 및 무생채 무침입니다. 어리굴젓은 족발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짭쪼므루한 맛이 있어,, 이슬이 영접에 최고입니다 ^^ 무생채는 ,,, 완전 생무가 아니라,, 살짝 말린 무를 ..
문정역테라타워 커피코트에 진한 커피향이 가득~ 눈뜨기 힘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진한 향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그날 하루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거~!!! 피곤한 식곤증이 몰려드는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커피 한잔 또한,, 잠들어 있는 뇌를 깨울수도 있답니다.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문정법조단지내 문정역 테라타워 안에는 커피전문점이 꽤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비슷한 맛으로,, 브랜드의 차이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고 가격 또한 점심값과 별로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만만치가 않아서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정역 테라타워 A동쪽 1층에 자리잡은 커피코트를 식사 후 우연히 들렀습니다. 오픈기념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500원에 팔더라구요 ㅠ.ㅠ 너무 착한 가격..
문정법조단지 맛집 나미루라멘-해장으로 짱~ 잠시 주춤하던 동장군의 기세가 오늘부터 다시 등등하네요~ 며칠동안 하루종일 영하권의 추위로 움추러드는 1주일이 될 듯합니다. ㅠ 이런 추운날, 한국사람들은 역시나 국물을 많이 찾는데요~ 한국식 찌개나 전골, 국등도 즐겨찾는 메뉴이긴 하지만,,, 가끔은 느끼해도 국물맛 진한 일본식 라멘집이 있다면,, 그 또한 지나칠 수 없겠죠~ 같은 라멘이라도 차원이 다른 라멘집이 있는데,, 문정법조단지의 랜드 마크인 컬처밸리를 사이로,, 엠스테이트와 문정역 테라타워 건물이 보입니다. 엠스테이트 지하1층으로 살짝 들어가면,, 보이는 일본식 라멘 전문점 '나미루' 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서 먹는다기에 거의 2시 다되어 갔는데,, 조금씩 좌석이 차는걸 보고.. 뜨악~! 가게가 그리 넓지..
문정법조단지 청국장 맛집으로 이름난 삼촌댁 두부 늘상 점심때가 되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 역시 점심시간엔, 식당가를 찾으면서 뭘 먹을지 늘,, 같이 일하시는분들께 물어보면서,, 대충 들어가는데요~~ 문정법조단지내에 대형블럭중 하나인 문정역테라타워의 지하1층에는 프렌차이즈대형식당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소형식당까지 다양한음식과,, 종류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문정역테라타워에 청국장 맛집이 생겼네요~ ^^ 워낙에 두부요리를 좋아해서,, 생두부부터,, 두부부침, 두부조림 콩비지,, 청국장까지 모두 제가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꼬리꼬리한 냄새를 풍기는 청국장은 모든사람들이 아는 대표 건강요리이기도 하죠~ 문정역 ..
문정동 법조타운맛집/임비스 독일족발 학센 5월1일이였던, 어제 7월의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탓에 여름옷을 꺼내입고 출근한 오늘입니다. 어제만큼 덥다고 하니,, 맥주만 땡길거 같은 하루네요~ 문정역테라타워안에 있는 임비스 독일식족발 학센을 포장해서 족맥을 한 어제 저녁~ 처음 접한 재미있는 맛이였기에,,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네요~ 퇴근길~ 주차장으로 내려가다가 눈에 띈 요 간판~ 가격 저렴하고 맛도 무지 궁금해서 들어간 임비스~ 좀 이른 시간이라,, 매장안은 한가하네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구석구석 찍어봅니다~ 독일탄광찌개와 소시지~ 그리고 학센으로 불리우는 독일식 족발까지~ 맘 같아서는 하나씩 다 맛보고 싶지만,, 양이 많은 관계로~ 바로 위의 사진(이름 잊어버렸음 ㅠ.ㅠ) 하나와 새우튀김을 주문..
문정법조단지 맛집/가장맛있는족발에 소주한잔?? 해가지고 어스름한 저녁시간이 다가오면,, 집으로 곧장 퇴근하지 않는한,, 직장인들은 삼삼오오 모여 그날의 피로를 푸는 모임을 합니다~ 직장 근처의 선술집에서 한잔을 하면서 인생을 얘기하며, 하소연을 하거나,, 즐거웠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웃고는 합니다~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먼지날리며 삭막했던 주변이었는데, 이제는 문정법조단지가 제법 북적이며 명실공히 업무특화구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내부와 바깥쪽 자리까지 벌써부터 북적북적 하네요~ 메뉴또한 술한잔 하기에 아주좋습니다 ~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입니다~ 야채가 많아서 테이블이 꽉차보이지만, 실제로는 먹을건 별로 없는~ ㅋ 윤기 반지르르한 족발과 함께 각종 야채와 깻잎에 싸서 한입 먹으면~ 캬~ 한국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