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호텔 그랜드 밀레니엄-전세계 유명인들이 다녀간곳~ 뉴질랜드 북섬 최대의 상업도시 오클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오클랜드 시티에 유난히 고급스런 호텔들이 많이 있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오클랜드에는 유럽인들의 최대 관심스포츠인 요트와 럭비가 유명한 곳인데요~ 이런곳에 돈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겁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최대 명소가 된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예전 칼튼호텔로 명칭했을때,, 마이클잭슨, 빌 클린턴등 미국의 유명인들과,, 유럽의 셀럽들이 많이 묵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은,, 방내부의 고급스럼보다,, 호텔 자체의 시설이 고급스럽고,, ..
뉴질랜드 오클랜드 바다가 보이는 취사가능 모텔구경 뉴질랜드를 여행하다보면,, 북섬이나 남섬이나,, 대부분의 모텔들은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취사가능한 부엌이 딸려 있습니다. 방이 작든,, 크든 한쪽에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키친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행하는 분들에겐 호텔보다 모텔이 최적의 숙소입니다. 지난 7월 큰 맘 먹고 친구들과 여행한 뉴질랜드 북섬~ 1주간을 여행하면서 마지막 2틀을 묵었던 오클랜드에 있는 버클랜즈 비치 워터프런트 모텔~ 총 5명이 묵을수 있게 넓직한 이곳은,, 취사가능한 부엌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었고,, 창문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운치를 더해주는 곳이였답니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더할 나위없는 숙소죠~ 베란다도 있어서,, 날씨 좋을..
뉴질랜드 샤브샤브 스팀보트와 씨마트 구경하기 지난 7월 휴가차 다녀온 뉴질랜드의 여행중 오클랜드에서 먹은 뉴질랜드식 샤브샤브 스팀보트가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 해드립니다 ^^ 진한 국물에 담백한 맛과 그리고 매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스팀보트는 한국식 샤브샤브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뉴질랜드는 어디를 가나,, 이런 해산물의 싱싱함을 맛볼수 있는데요~ 특히나 겨울철(4월~10월사이) 에는 정말 싱싱한 연어와 굴이 별미랍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니,, 해물 스팀보트 또한 별미겠죠~ 각종 야채와 한국식의 매콤한 소스가 따로 나오는 샤브샤브 스팀보트는 주로 한국인이나 중국인처럼 동양인들이 많이 즐겨해서 아시아인들이 몰려사는 호익이나,, 북쪽 노스쇼어쪽에 맛집들이 있답니다. 특히나,, 어묵은 중국식 어..
뉴질랜드 이민생활속 오클랜드 쇼핑몰 보기 한국과는 정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는 지금 우기가 속해있는 겨울을 지나 봄으로 다가가는 계절에 속해 있습니다. 한국의 지금 날씨와 온도는 비슷하지만,, 느낌과 공기의 흐름이 좀 다른 곳이죠~ 뉴질랜드 이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집근처에 있는 현지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얼마전 뉴질랜드 여행때 이민으로 와서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친구집에 묵었을때,, 근처에 있는 North West 쇼핑몰을 방문했지용~ 10여년전에 살았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의 이 쇼핑몰은 식품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One Stop Shoping으로 가능한 곳입니다. 한국식의 높은 건물이 아닌 대부분 2~3층의 건물로 지어지는 뉴질랜드 쇼핑몰은 오클랜드 뿐만 ..
뉴질랜드 이민은 이민성직원 맘대로 결정?? 뉴질랜드로의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늘면서 비자 신청에 대한 이민부의 심사가 합리적인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다는 불평의 목소리가 늘고 있습니다. 각 이민성 사무소 및 담당직원에 따라 승인 혹은 거절로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에 따라 이민부 사무소마다 승인율의 차이가 크고 직원들의 관련 비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정보공개법에 따라 알려진 지난 5월달의 유학후 워크비자 신청의 사무소별 승인 현황을 보면 오클랜드 센트럴 이민성에서는 승인 112건에 기각 110건으로 승인율 50.5%에 불과한 반면,, 헨더슨에 있는 이민성에서는 승인 327건, 기각39건으로 89.3%의 높은 승인율이 났다고 합니다. 특히나 오클랜드 센트럴 이민성 사무소..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뷔페의 끝장을 보다 뉴질랜드 북섬여행 중 관광지의 꽃이라 불리울수 있는 유황과 온천의 도시 로토루아에는 볼거리 먹을거리들이 풍부합니다. 특히나,,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로토루아 시내와 호수를 바라보며 뷔페를 먹는 경험은 정말 환상적이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스카이라인 뷔페를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이곳은 점심과 저녁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저녁시간대에는 제철음식들이 더 풍성해서 대식가들에겐 아주 훌륭한 곳이죠~ ^^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점심을 시작~ 따스하게 데워진 음식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공손하게 두손 모은 직원들도 서빙할 준비를 하네요~ 뷔페 입구에서부터 죽과 스프, 그리고 시리얼과 빵 각종 잼들이 진열되어 있고~ 신선한 야채와 매콤..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곤돌라와 루지의 잊지못할 체험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하다 보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 있습니다. 유황의 도시, 온천의 도시 로토루아가 그곳인데요~ 이곳에서 2박을 하면서도,, 다 보지 못할 만큼,, 할거, 볼거,, 많은 지역입니다. 비온뒤 개인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 로토루아 시내에서 약 4~5Km 떨어진 스카이라인의 주차장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네요~ 뉴질랜드 로토루아여행은 여러번 다녀봤지만,, 사실 스카이라인 곤돌라는 많이 타보질 않아서,, 오랜만에 가봤는데,, 많이 바뀌어 있네요~ 더, 세련되지고, 깔끔해 진 느낌?? 로토루아 스카이라인은 다양한 팩키지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경 간다면 곤돌라와 루지를 타고 시..
와이토모 동굴/뉴질랜드 북섬의 신비한 반딧불 나라~ 뉴질랜드 북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중 하나인 와이토모 동굴은 북섬 와이카토강을 따라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개똥벌레의 일종인 'GlowWorm'이 서식하고 있는 동굴로 그 아래 냇물이 흐르고 있어 작은 배를 타고 반딧불을 보면서 관광을 합니다. 넓직한 주차장과 작은 산책로가 있어서 동굴구경 후 뉴질랜드 특유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수 있는 길이랍니다. 약 10년만에 다시 이곳을 방문했더니,,, 아주 세련된 입구로 변했네요 ^^ 와이토모 동굴의 반딧불을 보려면 그냥 무작정 들어가는게 아니라, 계절에 따라 하루에 약 7~8번 정도의 가이드 투어를 합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저희 일행은 여유롭게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간..
오클랜드 시내구경 및 스카이타워의 짜릿한 맛~ 뉴질랜드를 여행하다보면 최대의 볼거리는 드넓게 퍼져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넓은 초원외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는걸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푸른 초원위에 ~ 그림같은 집을 짓고~' 라는 남진의 노래가사가 절로 나올거 같은 뉴질랜드의 평화로운 초원은 사실 양들이나,, 말 그리고 소들에게 천국인 셈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의 최대 상업도시 오클랜드에서 묵으면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낯익은 맥도널드와 웃통 벗고(?) 버스킹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왕왕 볼수 있습니다. 처음엔 신기하고,, 웃기기도 했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모습에 경건하기까지 합니다. 밤새 비가온뒤의 아침이라,,, 푸르른 초록향이 더욱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
뉴질랜드 대형수퍼마켓 파킨세이브(Pak'n Save) 엿보기 뉴질랜드는 한국에 널리 퍼져있는 편의점 보다 동네마다 대형수퍼마켓이 입점해 있어 장보기가 편리한 곳입니다. 왠만한 생필품은 대형마트에 다 있기에 주말 혹은 주중을 이용해서 한번에 엄청난 양들을 구입하는데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대형수퍼마켓인 파킨세이브(Pak'n Save)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을 올려 드릴께요~~ 흡사 코스트코의 내부와 비슷하고,, 가격도 이곳이 제일 저렴합니다. 사실 진열된 상품들이나,, 모습들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먹거리가 달라서 파는 음식들도 신기합니다. 특히 신선하게 잘 손질되어 있는 연어는 뉴질랜드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 매력이 있기에,, 연어회를 먹으러 이곳에 자주 들렀는데요~ 역시나 빵이 주식인 뉴질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