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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개별여행 내멋대로 알차게~
영어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일정에 맞춰 따라다니는 팩키지가 아닌, 개별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한국과는 정반대에 위치해 있는 뉴질랜드는
비행시간 자체가 길어서 피곤한 팩키지 일정을 원치 않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라도 임팩트 있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 맞춤인 북섬 개별여행 5일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
** 대한항공 + 렌트카 이용시 **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할 경우 오후 5시반경 출발합니다. - 1일 (인천/오클랜드)
다음날 오전 8시경 도착 (12시간 비행- 시차3시간) - 2일 (오클랜드 도착/와이토모동굴/로토루아)
(단, 10월말~3월말까지는 서머타임으로 시차4시간임)
오클랜드에 도착하시면 예약된 렌트카를 픽업해서 바로 와이토모동굴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소요)
와이토모 동굴에 도착해서 반딧불 구경만 할경우 약 1시간 소요
날씨에 반해 이곳에서 Rafting을 할 경우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약 2시경 와이토모를 출발하여 로토루아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오후 4~5시경 로토루아에 도착하면,
그날의 피곤을 씻어줄 폴리네시안 스파에 가서 온천을
즐겨보세요~
다음날 아침 로토루아의 3대 관광 가능 - 3일 (로토루아 전일정 혹은 로토루아/타우포)
간헐천, 송어양식장, 양쇼를 구경한다면 반나절 정도가 소요됩니다~
오후에 타우포로 이동하거나,, 로토루아에서 하루를 더 묵으셔도 됨~
타우포로 이동할 경우,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될 타우포번지를 해보세요~
심장이 두근두근,, 머릿속이 하얗다는걸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
다음날 로토루아 혹은 타우포에서 오클랜드로 이동 - 4일(로토루아,타우포/오클랜드)
로토루아에서 이동시 약 3시간,
타우포에서 이동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할 경우 조금 더 걸리겠죠~~
오클랜드에 도착하시면 이곳에서 1박을 해야~
담날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가 있습니다. - 5일(오클랜드/인천)
어쩔수 없는 거리상의 시간부담이 있기에,,
기내에서의 1박은 불가피 해서 직항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총 5일의 일정이 걸리네요~~
위의 뉴질랜드 북섬 개별여행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시간을 짧게 잡아서 알차게 짠 일정입니다~
이외에 북섬의 베이오브아일랜드나,, 로토루아 내려가기전 해밀턴등을
계획하게 되면 2일정도 더 추가로 가능합니다~
여행 비용은 아무래도 팩키지상품보다 조금 더 들긴 하지만,,
내 멋대로 짠 여행일정이라면, 추가비용은 아깝지 않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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