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은 역시 남한산성 백숙이 최고네요~
백숙은 역시 남한산성 백숙이 최고네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발처럼 날린 지난주말~ 산책겸, 오랫만에 백숙도 생각나서 올라간 남한산성길~ 지난주가 절정이였던 벚꽃이 정말 만개해 있네요~ 너무 이쁜 꽃들 구경하다가 사고날 뻔 했다는 ~ ^^;;; 하늘에 미세먼지가 살짝 끼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라,, 많은 사람들이 등산겸~ 식사겸~ 올라와 있네요~ 남한산성 끝까지 차로 올라가면 둥근 모양의 차도가 나옵니다 그쪽을 중심으로 직진하면 바로 나오는 백숙집~ 석산정 예전엔 신발벗고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내부 인테리어를 싸악~ 다시 했네요~ 발저림 없이 의자에 앉을 수 있어서 다행~ ^^ 한방백숙 한마리 주문해 놓으니 30분 가량 걸린다고 해서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파전~ 바삭하게 나오질..
맛집
2017. 4. 1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