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이민 온 가정집 저녁식사 풍경~
뉴질랜드이민 온 가정집 저녁식사 풍경~ 장마가 사라져, 뜨거운 빛이 내리쐬는 한여름 오후입니다. 뉴질랜드의 겨울과 친구들이 그리워, 눈시울마저 뜨거운 날이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뉴질랜드 친구집에서 바베큐파티가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살다가 다시 뉴질랜드로 역이민 온 친구의 초대로 주변에 사는 다른 이민자 친구들을 모아 함께한 저녁식사~ 오~ 집에 도착하니 벌써 이렇게 준비를 해 놓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한쪽에서는 친구 신랑이 고기굽느라 정신없이 손을 흔드시고 ㅋㅋ 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오클랜드 웨스트하버에 새집을 단장한 친구가 초대한 집들이겸 저녁식사~ 크진 않지만, 아담하게 잘 꾸며놓은 거실은 친구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는듯해~ 친근함마저 느껴지고~ 뜰 한켠에 텃밭도 가꾸고 있..
뉴질랜드 정보
2017. 8. 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