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토루아 양쇼 후 팜투어의 묘미 뉴질랜드 국제공항인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차량을 이용하여 남쪽으로 약 300KM 정도 내려가다 보면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가 나옵니다. 이곳은 뉴질랜드의 3대관광 도시중 하나로서 19세기 말 화산이 폭발한 지역인데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들과 파히하(백인)들은 이 불행을 딛고 일어나,, 화산지대에서 나오는 유황과 온천을 최대의 관광지로 만들었답니다. 그중에 뉴질랜드 인구보다도 많은 양들을 데리고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양쇼와 알파카등을 볼수 있는 팜투어(Farm Tour) 입니다. 약 1시간 가량의 양쇼가 끝나면(전편 참고) 날렵하고 스마트한 양몰이 개가 양들을 우리로 유인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한마리 키우고 싶은 양몰이 Dog의 기막힌 ..
뉴질랜드 로토루아 양쇼는 아그로돔에서~ 뉴질랜드 북섬은 남섬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게 구경할 만한 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로토루아는 아그로돔양쇼부터 Te puia 간헐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놀수 있는 SKyline Gondola등 다양한 Activity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펜스안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들과, 뉴질랜드 겨울날씨답지 않게 청명했던 하늘은,,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그립게 만드네요~ ^^ 아그로돔 양쇼는 두종류가 있답니다 단순히 양쇼만 보는 것과, 양쇼+Farm투어 콤비로 볼수 있는게 있는데요~~ 일반 양쇼는 1시간, 콤비로 한다면 약 2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며 금액역시 차이가 납니다~ 우리 일행은 아는분이 현지 여행사사장님이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