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100엔 스시/우오베이스시 후기~

하카타역 100엔 스시/우오베이스시 후기~

 

 

 

일본여행중 빼 놓을 수 없는 경험이 먹거리입니다.

특히나 스시가 유명한 일본에서는 한번 정도는 꼭 먹어줘야 ~

서운하지 않는다는~ ^^

 

하지만 양이 적은 스시를 계속먹다보면

인당 몇만원은 훌쩍 넘어가는데요~

하카타역 주변에 100엔대 스시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곳~~ 우오베이스시 집~

 

 

 

실제로 건물뒷쪽에 있는 작은 쇼핑몰안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아 검색검색 해가면 들어간 곳~

 

하카타역 백화점 뒤 좁은 도로에 위치해 있는 요도바시카메라 건물

4층에 있습니다.

 

 

 

점심시간도 훨씬 지난 애매한 식사시간대에 갔는데

대기가 몇십명이네요 ㅠ.ㅠ

 

 

 

100엔대 우오베이스시 내부모습입니다~

각 테이블에 앉아서 앞에 있는 모니터를 보고 터치식으로

주문하는 형식인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와 휙휙 지나가는 회전식 스시로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하나씩 주문을 해 봅니다.

한글자판이 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렵지는 않아요~

 

 

 

 

 

 

 

미소국은 기본으로 주문하고,,

연어 새우, 야채소스가 올라가 있는 이름모를 스시들을

정신 없이 주문해서 먹습니다 ^^;;;

 

 

 

 

 

나또를 좋아해서 나또가 올려진 스시를 여러번 먹었고,

다양한 요리로 나오는 연어도 많이 먹은 기억이 나네요~

 

 

 

여기에 우동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우동사진은 없네요 ㅠ.ㅠ

 

기본적으로 간장과 와사비가 준비되어 있고,,

양껏~ 기다리는 사람들 신경 쓰지 않고 먹은 하카타역

100엔대 우오베이스시였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 좋네요~

 

식사시간대에 몰리면 진짜 많이 기다릴수 있으니,,

시간 조절해서 다녀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