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롱역 맛집 구룡포 과메기와 제철전어의 찰떡 궁합 ~
어느새 9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과 푸른 가을하늘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아마도 명절전의,, 그 설레임이 여행을 부추키는 모양입니다...
식욕까지 부추켜서,, 포항 구룡포까지는 못가고,, 근처 개롱역 맛집이라고
소문난 포항 구룡포 생선요리집으로 ~
개롱역 먹자골목 중간쯤에 있는 포항 구룡포 생선요리집은
과메기와 제철 생선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주방 입구쪽에 걸어놓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보이네요~
앗~!!! 송파구에서 유명하신 분~ 송일국씨의 어머님 김을동께서
다녀가셨다는 소문~~
점심을 거르고 오후 4시경 갔더니,, 사람이 없어 한적하니 좋네요~
사장님의 서빙도 직접 받을수 있고~~ ㅎㅎ
전어가 제철이라,, 전어무침과 전어구이를 반반 주문해 놓고,,,
갈치전골이 맛있다기에,,, 같이 오더를 내려봅니다~
아무래도 둘다 시간이 걸리는 음식인지라,,
이슬이를 만나러 온 저희들에게 밑반찬을 깔끔히 내어 주시는 싸장님 쎈스~
미역에 한쌈 먹어보고,, 메뉴를 돌아봅니다~
구룡포 과메기의 효능과 유래등을 읽어보고 고래육회라는 메뉴를
보고 신기해 합니다.
역시 가을특선 메뉴인 전어와 대하가 나란히 적혀 있네요~
전어구이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는 지라,, 무침으로 반을 주문해 놓고 기다려 봅니다.
새콤 달콤 초고추장과 각종 야채로 범벅이 된 전어회무침이
먼저 나오네요~~ 진짜 싱싱하고 맛났음~
이슬이 영접에 지친 간을 다스리라,, 아스파라거스가 잔뜩 들어간
콩나물국을 선사해 주시네요~~ ㅎ
와~ 이게 바로 구룡포 과메기네요~
주문하시도 않았는데,, 맛보라고 주신 싸비스 과메기입니다.
이렇게 한쌈 한쌈 먹는 사이~
노릇노릇 잘 구어진 전어구이가 나옵니다~
꼬리를 예쁘게 다듬고,, 간이 잘 배도록 사이사이 이쁜 무늬를 넣어
고소한 향을 내뿜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갈치전골~~
국물이 짜지 않고,, 걸쭉하니 비린내 없는 담백한 맛입니다.
밑에 무와 감자가 같이 깔려있어 밥을 부르는 맛~
이미 부른배를 움켜쥐고 있는데,,, 밥을 주문합니다 ㅋ
싸모님께서 직접 담그신 부추오이무침과 열무김치입니다.
너무 시원하고 적당히 익은 맛이 요 김치들만 가지고도
밥한그릇 뚝딱할 수 있는 맛이네요~
몇시간을 먹었는지... ㅋㅋㅋ 그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네요~~
개롱역 맛집으로 손색없는 포항 구룡포 생선요리집~
과메기와 제철 연어 드시러 오세요~
오시는 길의 지도는 덤으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내동 두부맛집으로 유명한 콩두의 홍어사합~ (2) | 2017.10.10 |
|---|---|
| 수원 인계동 해장국집에서 명절음주 속풀이 하세요~ (0) | 2017.10.05 |
| 수서 맛집 발해족발과 홍어의 찰떡궁합 인연~ (0) | 2017.09.20 |
| 석촌호수 이자카야 맛집으로 울고갈 '인' (0) | 2017.09.10 |
| 남한산성 계곡 누룽지백숙의 묘미~ (0) | 2017.08.09 |